농산물원산지와 축산물 이력 표시를 위반한
업체 60여 곳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적발됐습니다.
폭염으로 수확량이 감소했거나
수입산과 가격 차이가 큰
배추김치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두부가 많았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속에 걸린 업체 가운데 48곳은
수사를 통해 벌금을,
나머지 업체에는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를 매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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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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