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은 천 160억 원으로,
2014년 360억 원어치를 판매한 이후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올해도 8월까지 980억 원어치가 팔렸습니다.
판매된 상품권을
대구 지역에서 사용한 비율은 131%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목표액을
천 5백억 원으로 잡고,
오늘 오전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판매 촉진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