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재학생과 재수생을 합한
대구·경북 전체 지원자 수는 5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합한 전체 모집정원 6만 4천여 명보다
만 명 정도 적습니다.
예상 경쟁률은 0.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구·경북으로 오는 다른 지역 수험생 수보다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가는 지역 수험생들이
더 많아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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