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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블랙박스 활용해 법규위반 단속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9-09 15:38:43 조회수 0

택시와 버스 같은 대중교통에 있는
블랙박스를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은
도내 모범운전자 110여 명을
블랙박스 감시단으로 위촉하고
운행 도중 난폭운전과 불법 운전 같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분석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법규에 따라 처벌하는데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게 돼
교통안전 문화가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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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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