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자격증 없이 돈을 받고
도로연수를 한 혐의로
36살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무자격 강사 6명을 모집한 뒤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등 57명에게
일반 학원보다 싼 값에 도로연수를 해주고
모두 천 1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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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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