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청와대 앞에서 이어졌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주, 김천, 원불교 대표자들의 연좌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집회와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소성리 경찰 철수,
사드 부지 공사와 사드 가동 중단 등을
문재인 대통령과 국방부 등에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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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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