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상주 초·중등학교 4곳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경북도교육청은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3곳 학생 천 600여 명과
중학교 1곳 학생 가운데
무상급식을 지원받는 220여 명입니다.
가정에서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
학교에서 한 끼당 급식지원비인
초등학생 2천 600원, 중학생 3천 100원을
중단 기간 각 가정에 지급합니다.
다른 위탁급식 업체를 통해 급식하면
하루당 급식비 4천원 기준으로
교육청에서 부족분을 학교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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