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내년 예산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의장배 골프대회'를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17일
포항의 한 골프장에서 의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달 31일 도의원들에게
행사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북도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의원들이 한가로이 골프나 치는건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며
"의장단에 골프대회 취소를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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