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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주 식중독 의심 증세 학생 300명 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9-04 15:44:31 조회수 0

구미 옥계, 야은 초등학교와 구미 형남중학교,
상주 초등학교 4개 학교에서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은
모두 34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학생 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00여 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4개 학교는 급식소 증축과 보수를 위해
개학 이후 A 업체가 위탁 급식을 해왔는데,
이번 사고로 학생들은
도시락을 가져와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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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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