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미시 실업률은
5.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거제시 7%, 통영시 6.2%,
안양시 5.9%에 이어 전국 154개 시군 가운데
네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구미시 실업률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공장을 이전하고
최근 중국이 전자제품 생산을 늘리면서
구미 산업 경쟁력이 떨어진 탓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