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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기업들은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도 정착을 위해선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와
연장근로 추가 허용 등
제도적인 보완이 시급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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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지역 51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CG1)조사 결과 사업자와 근로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이 클것으로 보고 있고
근로 시간이 단축되더라도
신규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YN▶지역 중소기업 대표
"연구 개발이라던가 또 생산,영업이라던가 이런
모든 업무들이 많은 시간적 제약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부분들이기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죠"
(CG2)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선
유연근무제 도입이 가장 많았고
집중 근무시간 운영과 설비투자와 작업공정 개선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S/U)특히 제도 시행이 유예된 300인 이하 지역 기업의 경우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이 아직까지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과
관련 제도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김태현 포항상공회의소 팀장
"근로자 임금 감소분 보전과 신규 채용시 인건비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고,노사합의시 연장근로 추가 허용과 탄력적 근로시간제 기간 확대 등 제도적인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정부의 순회 설명회 확대와
지역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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