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모 여중 교사들이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성희롱이나 인권 침해 발언을 하고
불필요한 신체접촉까지 했다는 내용의 메모가
지난 27일 학교 복도에 붙고,
인터넷에도 관련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조사한 결과,
남자 교사 3명이 이런 행동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업에서 배제하고
이들 교사 3명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