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늘 최종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4개와
전문대 6개가 제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대학은 정원감축과 재정지원에 제한을
받습니다.
정원을 감축해야 하는 '역량 강화대학'에
4년제 대학은 동양대학교와 위덕대학교,
전문대는 대구공업대, 경북과학대,
포항대, 성덕대가 포함됐습니다.
4년제 대학인 경주대학교와 김천대학교,
전문대인 영남외국어대, 서라벌대는
정원감축은 물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는 재정지원대학으로 분류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