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썬텍엔지니어링과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합니다.
썬텍엔지니어링은 내년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5천4백 제곱미터 땅에
16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만들고
자체 개발한 스마트 음수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양산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썬텍엔지니어링은
연 매출 80억 원 정도인 강소 물기업으로
대구에 5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물 기업 20곳을 유치했고,
11곳은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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