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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사건 피해 공무원 합동분향소 설치

윤태호 기자 입력 2018-08-22 17:05:38 조회수 0

어제 70대 주민이 쏜 엽총에 맞아 숨진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공무원 2명의
합동분향소가 경북도청에 설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호국실에
봉화 소천면사무소 고(故) 손건호 사무관과
고 이수현 주무관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결식이 열리는 모레 오전 9시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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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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