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노조는
오늘 주한 교황대사관 앞에서
전출금 내역 투명공개와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대가대병원노조는 서울 교황대사관에서
회계 부정과 수녀갑질 문제를 알리고,
파업 참가자 550명이 쓴 편지를
슈에레브 주한 교황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이보다 앞서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톨릭재단에서 운영하는 의료원에서
회계부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종교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며 "의료원의 회계는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가톨릭병원 노조는 병원이
지난 5년간 천 280억 원을 법인인
가톨릭 대구대교구 선목학원으로 보냈는데,
의료원 결산서에서는 635억원이 빠져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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