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를 비롯해 8개 시·군에는
33도가 넘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흐린 가운데
대구 21도를 비롯해 17도에서 22도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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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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