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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주의 관광 경기도 심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걸어서 둘러보는 사적지 관람객이 크게 줄었고
보문호 오리배도 찾는 이가 없어
멈춰섰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
◀END▶
안압지로 알려진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
'동궁과 월지'
아름다운 연못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야경이 아름다워 연간 백30여만명이
찾는 곳이지만 요즘은 폭염 탓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반투명 C.G)더위가 본격화된
지난달 관광객이 9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줄었습니다
◀INT▶ 김해란/경주시시설관리공단
" 낮에는 너무 덥다 보니까 손님들이
걷기가, 다니기가 힘들어서 조금 적게 오시는 것 같아요"
앵무새와 파충류, 물고기 등 3천여마리를
보유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버드파크'
◀INT▶김예원/여수시
"밖에는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든데
안에는 새들도 보고 예쁘니까 좋아요"
더위를 덜 타는 색다른 실내 관광지 이지만
이곳 역시 전체 관광객 감소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30% 남짓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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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수의 상징인 오리배도
운항을 중단하고 줄줄이 멈춰섰습니다
예년에는 주로 저수량이 줄어
운항을 중단했으나 올해는
찜통 더위까지 더해져 배를 타려는
손님이 사라졌습니다
◀INT▶ 이창근 부장/신보문개발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서 고객님들,찾는 손님도
없으시고 30도 이상이 되면 (고객의)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영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면 예약이 힘들었던
보문단지 골프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S/U)경주 보문단지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도
20%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계속된 폭염으로 경주 관광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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