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불이 가장 많이 난 차량은
현대차였지만, 등록 차량 대비 화재 건수는
BMW가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차량 결함이나 방화 등으로
불이 난 건수는 현대차가 1천16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429건,
한국GM 207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외제차 중에서는 BMW가 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31건, 아우디 15건을
기록했습니다.
국산차의 화재가 더 빈번한 듯 보이지만
제조사별 등록차량 대비 화재 비율을 계산하면
BMW가 1만 대 당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GM 1.24건, 현대차 1.1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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