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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산업단지 분양 지지부진

임재국 기자 입력 2018-08-09 16:18:46 조회수 1

◀ANC▶
장기간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포항 블루밸리 등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가 지지부진합니다.

포항시는 자체 개발 사업을 통한
용지 가격 인하와 천억원대 기금 조성 등
비상 대책에 나섰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입니다.

중장비가 동원돼 도로와 하천 주변 정비가
한창입니다.

산업단지내 기반 시설은 대부분 들어서면서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S/U)포항 블루밸리 1단계 공정률은 92%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는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분양률은
극히 낮습니다.

(CG)1단계 중 상업과 지원 시설용지는
대부분 분양됐지만 산업단지 핵심인 산업용지
분양률은 전체 면적의 3.3%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김정용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
"국내 경기가 상당히 안좋고 투자가 위축돼
영향이 상당히 있습니다 우리시는 땅값을 인하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하고해서.."

포항시 흥해읍 죽천리 일대에 조성되는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행 7년만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사업자로
참여했지만 지난 6월 리튬 2차전지 생산기업을
유치하는데 그쳤습니다.

포항시는 산업단지 분양이 어려워지자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높이고
산업단지 자체 개발을 통해
용지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INT▶정연대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영일만4산업단지)에코프로 입주할 5만평을 시가 직접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지도 경북개발공사와 협의중에 있지만/여의치 않을 경우 시가 추가로 직접 조성해(산업용지)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한편 포항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지역 기업과 자체 예산을 포함해
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을
별도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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