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대구지법 신별관 5층에서
지역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엽니다.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7개 팀과
고등부 7개 팀이 참가해
학교폭력과 미투 운동, SNS 명예훼손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판사와 검사, 변호사로 역할을 나눠
법적 논쟁을 벌입니다.
학생들에게 법치주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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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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