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펴낸
2018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가진 '부자'가
지난해 말 기준 대구 수성구에
4천 900명 사는 것으로 추정돼
6개 광역시의 구 단위 가운데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는 부자가
12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는 1만 2천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전국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가진 '부자'는
총인구의 0.54%인데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은 646조 원으로
가계 총 금융자산의 17.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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