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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더위에 쉽게 지치게 마련인데요?
그러나 첨성대 주변에
황화코스모스와 연꽃이 활짝 펴
더위를 잊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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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도
첨성대 인근은 꽃물결이 넘실대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견뎌내고 핀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며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연인들은 꽃단지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가족들은 꽃 향기에 취하기도 합니다
◀INT▶조하영/창원시
"휴가철에 더워도 유적지를 보면서 이렇게 꽃과
함께 어우러지니까 더위도 잊혀지고"
인접한 곳에는 연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연꽃단지는 첨성대 주변에서
인근 동궁과 월지까지 이어져
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서영선/대구시
"여태껏 안 나오다가 오늘은 여기 와보니까
연꽃이 너무 활짝 펴서 참 보기 좋네요"
또 첨성대 주변에는 백일홍과 함께
야생화 프록스,가우라 등이 만발해
여름 사적지의 뜨거움을 식혀주고 있습니다
첨성대 인근 황화코스모스 단지는
14만 제곱미터, 경주시는 다음달 20일 이전에
이를 베어내고 유채꽃을 파종할 계획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천년 고도 경주!
사적지 못지 않게 꽃단지도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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