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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극심한 무더위 이어져..주말 폭염 절정

입력 2018-08-03 13:51:37 조회수 2

◀ANC▶
이번 주말은 더 덥겠습니다.

어쩌면 올여름 더위의 절정이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도 다음 주에는 입추가 있습니다.

김령은 기상캐스터가
오늘과 주말 날씨를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강하게 쏟아지는 햇볕에 눈 뜨기도 힘듭니다.

대구·경북은 바깥에 잠시 서 있기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울릉도, 독도를
포함해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에도 낮 동안 대지를 달군 40도 가까운
열기가 이어지며 찜통더위는 24시간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위의 절정이라고 할까요?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이 더 오르면서
극심한 폭염이 대지를 달구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대구 최고기온
39도가 예상됩니다.

◀INT▶대구기상지청 박금옥 주무관
"대기 상층의 더운 공기는 남쪽으로 확장되고 하층에서는 서풍이 불어 들어오는 이번 주말에, 대구경북에서는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S/U)
"날이 뜨겁다 못해 타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 바람이 나오면서
이 더위를 식혀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주말동안에는 폭염이 더 심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무더위에
대구·경북 온열 환자는 300명을 넘었고,
농가에서는 가축이 죽는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7일은 입추,
가을에 들어서는 길목입니다.

예로부터 입추가 지난 뒤에는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주 기온도 우리지역은 여전히 30도는 넘겠지만 40도 가까이 치솟는 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캐스터 김령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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