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밥상 준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합니다.
최근 3년 동안 식중독이 발생한 이력이
있는 학교와 학교 밥상으로 두 끼 이상을
제공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교 밥상 기구와 설비 안전관리 실태,
학교 밥상 종사자 개인위생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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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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