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취업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7월 취업기회전망지수가
78을 기록해 전달보다 6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12월 100에서
7개월만에 22포인트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취업기회전망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6개월 뒤 취업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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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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