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웃렛을 엽니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웃렛과 대백아웃렛 건물을
10년 동안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내부 공사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에 재개점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중심 출점 전략을 벗어나
지역 광역상권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지만
지역 토종 유통업체인 대백아울렛은
개점 1년 3개월 여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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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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