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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 40.5도...비공식기록 역대 최고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7-26 16:29:14 조회수 0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오늘 경산 하양의 낮 기온이
40.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 AWS 측정 결과여서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1990년대 방재 목적으로 설치한
AWS 관측으로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영천 신녕 40.4도, 대구 북구 39.8도,
영천 화북 39.4도까지 올랐습니다.

열대야와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의 내일 아침최저 28도,
낮 최고기온 3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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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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