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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내 첫 컬링캠프..강사는 '팀 킴'

엄지원 기자 입력 2018-07-26 18:12:17 조회수 1

◀ANC▶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때 컬링 열풍 대단했죠,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영미'를 외쳤는데요.

'팀 킴' 선수들을 강사로 하는
국내 첫 주니어 컬링캠프가,
의성에서 열렸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평창올림픽의 주역 여자컬링 은메달리스트
'팀 킴'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엔 선수가 아니라 강사입니다.

함께 몸을 풀고 들어선 컬링경기장..

매서운 눈빛의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도
오늘만큼은 불꽃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다정한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SYN▶"둘셋, 오 잘한다"

학생 한 명씩 슬라이딩 자세를 잡아주고..

스위핑의 달인,
김영미 선수의 일대일 교습도 이어집니다.

이번 캠프에는 팀 킴과 믹스더블팀 등
지난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INT▶김영미/여자컬링 국가대표
선수들보다도 처음이고 관심있는 친구들이 더 많다 보니까 일단 컬링이 얼마나 재밌고, 흥미로울 수 있는지 그거를 가르치려고..

월드컬링투어 코리아가 주관하는 캠프엔
컬링 꿈나무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습니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40명을 받는 캠프에
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했습니다.

◀INT▶
장반석/컬링 국가대표팀 믹스더블 감독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지원해주셨고 이만큼 아직까지 올림픽이 지났지만 컬링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브라운관 너머 본 선수들을 눈 앞에서 만난
학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손범수/참가학생(서울)
국가대표 선수들을 실제로 보게 되서 되게 신기하고요, 재밌어요.

월드컬링투어 코리아는
향후 국내 컬링캠프를 연례화하고
컬링의 본고장인 북미와 북유럽에서도
현지 캠프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INT▶
김경두/월드컬링투어 한국 책임자
·경북컬링훈련원장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해서 이후 북미나 북유럽, 선진화된 캠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함께 줄 수 있는..

'팀킴'을 필두로 국민적 인기를 누린 컬링이
올림픽 이후 달라진 위상을 바탕으로
생활 스포츠로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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