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온갖 술수가 난무하는 우리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진보 정치인을 추모하며
오늘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여]
절기상 대서인 오늘 경산 하양에서는
낮최고기온이 39.9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 됐습니다.
8월 초까지는 비 소식 없이
폭염이 장기화된다고 하는데요.
김령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강렬한 태양볕 아래 아스팔트 도로에서
뜨거운 열기가 이글거리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로
무더위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말처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은
한 낮 기온 35도를 웃돌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려쬐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으로 이동하는 태풍 암필이
습하고 더운 기운을 우리나라에 불어넣으면서
대구경북의 자외선과 불쾌지수는
연일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상 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전국에서 측정된 가장 높은 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로 무려 40도를 기록했고,
최악의 폭염은 1994년으로 폭염기간이
60일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대구경북의 폭염특보는
13일째 계속되고 있으며,
대구의 올해 최고기온은
지난 19일로 38.5도를 기록했는데요,
밤에도 무더위는 계속되어
대구는 7월 13일부터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지역은 8월 초순까지 비 소식 없이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대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캐스터 김령은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