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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0대 여성 인사과장 발탁

윤태호 기자 입력 2018-07-21 13:10:47 조회수 0

그동안 남성 공무원이 독차지했던
대구시 인사과장에
30대 여성 공무원이 발탁됐습니다.

대구시는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직위 공모에서 33살 황보란 대구시 평가담당관을 내정했습니다

황보란 담당관은
행정고시 출신의 대구시 첫 여성 사무관으로
201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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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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