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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100여 명, 가축 8만 4천 마리 폐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7-19 10:36:12 조회수 0

올여름 온열 질환자는 대구 17명,
경북 8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1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닭 8만 3천여 마리,
돼지 천 400여 마리 등
8만 4천 500여 마리가 무더위로 폐사했습니다.

대구시는 취약계층 보호와 쉼터 점검,
한낮에는 작업을 중단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용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특별교부세로
불볕더위 대책 추진비 3억 3천여만 원,
쉼터 냉방비 9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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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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