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사건 발생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4시 35분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37살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쯤
영주 시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강도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4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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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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