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건축물에 매기는
재산세 건수와 금액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에 부과된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보다 3%, 금액은 8.2% 많은
163억 원 늘었습니다.
재산세 과세 표준이 되는
주택공시 가격과 건물 신축가격이
주택은 4에서 6%, 비주거용 건축물은 3%씩
올랐기 때문입니다.
구·군별 부과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83억 원으로 가장 많고
남구가 84억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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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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