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 8개 소방서 49개 구급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를
비롯한 체온을 떨어뜨리는 장비 등을 갖춰
온열 환자에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19 종합상황실도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신고자에게 알려주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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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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