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연맹의 대구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오늘부터 15일까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러시아와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세계 12개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밤에 열려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구에서 처음으로 수제 맥주를 맛보는
크래프트 비어 축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
대구MBC는 개막전과 결승전 등을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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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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