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상 저온 현상으로
경북 도내 20개 시·군, 만 6천여 헥타르에서
낙과와 시듦 같은 과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송군 3천 250여 헥타르를 비롯해
의성 천 780, 문경 천 210, 김천 880여 헥타르 등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사과가 만 3천여 헥타르로
도내 재배면적의 56%가량이 피해를 입었고,
자두 천 640, 복숭아 660, 배 390여 헥타르
순입니다.
경상북도는
복구 금액을 확정하는 대로 국비와 지방비로
재해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