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인터넷에 올라온 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탐구생활 M 플러스입니다.
지난 8일 일부 고혈압약에서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에서도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댓글에 올라온 궁금증을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먹는 약이 안전한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입니다.
포털사이트나 식약처에 가면
해당 약품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지만,
그것도 복잡하다면 가장 빠른 방법은
처방받은 병의원이나 약국에 전화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환자분들이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이 안전한지 안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처방받은 병의원이나 혹은 조제한 약국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제가 된 약을 먹은 것도 심란한데
비용까지 신경써야 할까요?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INT▶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지금 복용하고 남은 약에 한해서 처방받은 병원에 가서 재처방, 새로 처방받아 처음 처방받은 약국에 조재하면 따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약을 처방복용할 수 있습니다."
단, 남은 약은 반드시 가지고 가야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점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
이것이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고혈압약은 보통 몇 달에서 몇 년간
장기복용하게 되는데,
문제가 되는 약,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장훈 경북대 순환기내과 교수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물질은 사실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지만 저용량으로 장기간 노출됐을 때 어떤 유해한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해당되는 약품을 전량회수해서 철저하게 조사해보아야 알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앞으로의 대응과 대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식약처에 따르면 불순물이 포함된 원인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는
이 사실을 처음 발표한 유럽 등 여러나라들과 공조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암에 걸리면 책임은
누가지나?", "중국제 원료 의약품 전면 조사가 필요하다", "허가한 식약처의 책임은 면치 못할 듯" 등의 분노와 걱정이 대부분이라
그 후폭풍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