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저감화 사업에서
대구시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음식이 짜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일부 메뉴의 염도를
천 300밀리그램 이하로 줄이는
나트륨줄이기 실천 음식점을
지난 2016년 25곳에서
지난해 60곳으로 늘렸습니다.
지역 내 '삼삼급식소' 또한
2016년 6곳에서 11곳으로 늘렸고
나트륨줄이기 참여업소 2천 800여 곳에는
염도계와 염도알림판을 나눠줘서
자율적인 염도관리를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