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대구 시민단체들은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교육감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선거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는데 당선자라는 이유로
수사가 흐지부지돼서는 안 된다며
엄정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지검은
공소시효인 오는 12월 13일까지
비상 근무체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불법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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