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부진으로 8위에 머문 삼성이 내일부터
포항에서 롯데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치릅니다.
7위 롯데와는 3게임 차로 벌어져 있는 삼성은
이번 주말로 다가온 올스타 휴식기까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3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등에는
김한수 감독 퇴출과 같은 게시글까지
등장하고 있어 팬들의 불만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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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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