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펼쳐지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후반기 첫 경기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일부 좌석은 매진되기까지 했습니다.
대구FC에 따르면
조현우 선수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대구스타디움 내 가변석인 DG존 300석과
경기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테이블석인 CGV존 30여석이 예매를 통해
매진됐습니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FC서울을 상대로 한
내일 경기에는 조현우 선수의 복귀를 기념하는
카드섹션과 엔젤클럽에서 기획한
월드컵 선전 기념행사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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