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는 일요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FC서울과의 맞대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대구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드가와 조세,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했던 일본 출신 미드필더
츠바사를 영입해
서울전 승리와 함께
전반기 최하위를 벗어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전은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한
조현우 선수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아
평소보다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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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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