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의성, 구미, 성주, 군위에서
농경지 74.4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구미에서 차 11대와
22가구의 창고나 마당에 물이 찼습니다.
의성 사곡에서는 22가구 34명이
경로당에 일시 대피했고,
영양, 의성, 칠곡의 도로가 낙석과 토사 유출로
한 때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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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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