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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창의 인재 육성".. 보수색채 완화되나?

홍석준 기자 입력 2018-07-04 16:49:43 조회수 1

◀ANC▶
경북교육의 새 수장에
임종식 교육감이 취임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창의인재 육성과 무상교육 강화를.
미래 경북교육의 양대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경상북도 무상급식 정책의 변화는
선거 때 이미 예고됐습니다.

전국 꼴찌 수준인 무상급식 비율에
학부모 반발이 거세지자, 보수교육감 후보들도
무상급식 확대를 공약에 포함시킨 겁니다.

공식 취임한 임종식 교육감은
한 발 더 나아가 무상교육 확대를
창의인재 육성과 더불어서,
경북교육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INT▶임종식 경북교육감
"급식단가가 조금 낮은 편입니다.
인건비 주고 나면 부실한 그런 경향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급식비를 조금 더 현실화시켜서
무상으로 하더라도 부실하지 않도록.."

현재 60% 대인 무상급식 비율을
단계적으로 100%까지 올리고
대상도 고등학교까지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창의인재 육성은
수학을 놀이로 접하는 수학문화관과
학생 1인 창업가 발굴을 위한
'메이커 센터'를 도내 권역별로 설립합니다.

특히, 인성과 예체능 교육을 강화해
주요 교과목과 우수학생 중심의
학교운영을 크게 바꾸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INT▶임종식 경북교육감
"실제로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묶어서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교육청 내부적으로는 업무 유연성을 강조하며,
보수 교육감이지만 정책별로 탄력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다만, 임 교육감이 기획사에 선거활동비를
지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서,
임기 초반 활동 반경을 넓히는데는
다소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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