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지역구 당선자 27명 가운데
전과자는 9명으로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었습니다.
8개 구·군의회 당선자 102명 중 전과자는
자유한국당 16명, 더불어민주당 13명으로
전과 대부분이 음주운전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방의회 청렴성과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과 이력이 있는 당선자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에 제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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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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