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동해안 해수욕장 같은 관광지 주변에 있는
음식점과 축산물수입업체로
다음 달 중순까지
특별사법경찰관 40명이 단속에 투입됩니다.
농관원은 이에 앞서
통신판매업소와 유명맛집을 야간 단속해
돼지고기와 김치, 두부처럼
국산과 가격 차이가 크고
원산지 구분이 어려운 품목의 원산지를 속인
음식점 8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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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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