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 수문 추가 개방 방침에 따라
대구경북에 있는 보의 수문도
개방을 확대합니다.
낙동강의 8개 보 가운데 수문을 열지 않았던
낙단보와 구미보,칠곡보 가운데
낙단보와 구미보는 하반기에
수문을 완전히 개방합니다.
칠곡보는 다른 보의 모니터링 결과를 고려해
나중에 수문을 열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양수장의 취수구를 낮춘
상주보와 강정고령보, 달성보 등은 현재
양수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소폭으로
부분 개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보에 대해서도 앞으로
취수장 운영에 지장 없는 선까지
수문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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