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단체장과 당선인들이
태풍 영향으로 대부분 취임식 없이
민선 7기 임기를 시작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충혼탑 참배와
정례조회를 겸한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오늘 오전 10시에 예정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지역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도
취임 행사를 취소하고
재난대책회의를 한 뒤
학교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