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구에서 7월부터 8월까지
폭염 때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가
38건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과부하나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이유가 6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모터 과열 등 기계적 이유가 29%였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냉방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지를 없애고
문어발식으로 연결하지 말고
냉방기 하나에 단독콘센트를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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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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